몸짓과 화술이 뛰어난 사람은 품격이 높게 느껴진다. 이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어디를 가나 눈에 뜨이며, 순식간에 존경심을 불러 모은다.
세련된 몸가짐은 태도 구석구석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다. 얼굴표정, 걸음걸이, 말씨, 제스처 그리고 일하는 스타일까지도.... 경쟁상대의 마음을 사로접는 것은 곧 위대한 승리이다. 특히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흉내도 낼 수 없는 우아한 방법으로 뜻을 이루었을 때는 더욱 위대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록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