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 혀는 총보다 더 큰 고통을
초래할 수 있다. 몇 마디 험한 말이 다른 사람을 슬픔에 빠지거나
분노에 떨게 한다.
꾸중이나 비난을 할수록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자신을 초라하고
무능력하게 생각한다. 험한 말을 내뱉을 때 잠시 맛보는 만족감은
금세 사라지고, 그 말이 남긴 상처와 고통은 오래 맴돌다가 언젠가는
내게 되돌아온다.
365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