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 아이가 아침에 팝업그림책의 친구 팔이 떨어졌다고
붙이자고 하니 붙인다한다.
21개월 말귀를 다 알아듣는것도 신기하다.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다
어제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한번도 울지않고 자기 기분 좋은걸 다 표현했다
아 이맛에 사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