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걱정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아무 탈 없이 하루를 보내고
마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자.
함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손 한 번 더 꼭 잡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자.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자.
- 전승환, ‘나에게 고맙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