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면 그 화는
메아리가 되어서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 옵니다.
내가 낸 화를 상대가 화로 받아쳐
바로 돌아오기도 하고
은근히 가슴을 후비는
신경전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사람들 간의 끝없는 뒷담화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화를 낼 때는
단단히 각오를 하고 화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