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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올 신차 중 '기대작 베스트 10'은? 산들바람 | 2012.01.08 | 조회 9,462 | 추천 37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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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올 신차 중 각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가장 기대하며 내놓는 차들은 무엇일까.' 국내 완성차 5개사 및 수입차 업체들은 기존 인기 차량의 신형 모델을 주로 내세웠다.
물론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모델도 적지 않다. 수많은 신차 중에 '기대작 베스트 10'을 꼽아봤다.
◇그랜저·모닝·SM7 '화려한 변신'…올란도·코란도C '새 얼굴'
#사진1#
1986년 7월 그랜저가 첫 선을 보 인 이후 다섯 번째 풀 체인지 모델이다. '웅장한 활공'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디자인 콘셉트로 잡고 인테리어까지 활강하는 날개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최초로 3.0리터 람다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무릎 에어백이 기본으로 들어가 에어백만 9개다. 지난 연말까지 사전계약만 2만대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올 초 신형 모닝에 승부를 건다.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닝은 기아차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유럽스타일로 꾸며진다. 패밀리룩(한 브랜드 내의 통일적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물론 옆모습과 뒷모습 모두 기아차 특유의 정제된 선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기아차는 모닝을 확고한 대표 엔트리 모델로 잡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르노삼성도 7년 만에 나오는 SM7의 신형 모델이 올해 주력 신차다.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으로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르노삼성 고유의 질리지 않는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동력성능과 첨단 장치들을 강화한다. 그랜저, K7, 알페온과 함께 준대형 시장 4파전을 벌여 최대한 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진2#
올란도는 시보레 엠블럼을 달고 나오며 날렵한 차체와 상하로 구분된 전면 그릴이 특징이다. 3열의 시트배열은 배치가자유로워 공간 활용성이 좋다. 유럽 수출용에는 141마력의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131마력, 163마력의 두 가지 2.0리터디젤엔진이 장착된다.
쌍용차는 옛 영광을 되살려줄 코란도C에 희망을 걸고 있다. 내달 본격양산을 시작하는 모노코크(프레임과 바디가 일체형으로 된 구조) 모델로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연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독일차 '신개념·강력한 모델'…일본차 '글로벌 인기모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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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최고 인기 모델 골프의 1.6 TDI 블루모션 모델이 올해 '샛별 차종'이다. 지난 5일 출시한 이 모델은 7단 변속기와 효율적 디젤엔진이 결합해 공인 연비가 무려 21.9km/l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22g/km에 불과해 하이브리드차량을 제외한 일반 내연기관 차 중에는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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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박스카 큐브를 내놓는다.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독특한 색상, 실용적 내부공간 등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좋다. 일본에서만 약 100만대가 팔렸다. #사진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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