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다녀온지 꽤 됐는데 오자마자 이사하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늦었지만 이렇게
지금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ㅋㅋ
저희은 10월31일~11월5일 4박6일
푸켓(머큐어 파통2N+벤자마스 풀빌라2N)으로 다녀왔어요~
첫날은 오후 8시20분에 출발해서 비행기 안에서 일박을 한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켓공항에 도착ㅋㅋ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넘 무서워서 신랑 손 꼭 붙잡고
가이드가 있는 쪽으로 후딱~걸어갔어요
첨 가이드보고 허걱~ㅋㅋ
키가 엄청 크셔서 첨에 놀랐는데 나중에 지내보니깐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이동하는 중간중간 설명도 잘 해주시고,
첫날이라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외에 왔으니깐
일정대로 움직야 해서 짐도 못 풀고 바로 곯아 떨어졌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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