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리폼했답니다..
차마 꺼내놓을 수 없는 의자..
버릴까말까 고민했던 의자를 이제는 속시원하게 리폼을 했답니다.
정말로 이쁘게 완성이 돼서 제가 정말로 뿌듯하네요.
이쁘게 미니카페에 자리한 의자야..
고맙다..
이쁘게 탄생해줘서..
저렇게 완성되기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서 탄생이 되었답니다.
제가 정말로 의자를 마니 좋아라 하긴 하나봐요..
의자리폼을 한게 몇번째인지 모르니 말이죠...ㅎㅎ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요?
이미 부서질때로 부서진 의자...
상판은 다 떼어버립니다.
그런 뒤에 이젤 해체한 것을 붙여줍니다.
아래에서 박아주느냐고 좀 힘들었네요...
일일히 사포질 해서 절단하고 피스 박고..
과정이 좀 힘들었네요.
본덱스 스테인 벗나무색을 2회 페인팅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ㅎㅎ
그런 뒤에 스텐실로 글씨를 새겨줍니다..
간만에 한 스텐실이라서 그런지 그것도 잘 안되네요..
그래도 나름 이쁘다고 해주고 싶어요..
안이쁜가요? ㅎㅎ
밖의 양떼목장 옆에 멋지게 자리한 의자...
어떤가요?
미니카페에서 찍으니깐 사진이 어둡게 나오네요..
마니 마니 아쉽습니다요..
미니 카페에 자리한 의자..
저번날 만든 테이블과 같이 있으니깐 잘 어울립니다.
사진에 이쁘게 담지 못해서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실물이 더 이쁜 아이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