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놓을 테이블.의자 세트를 구입한지 꽤 됐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한쪽 구석에 방치해 놓다가-주말을 맞이하여
그들이 있어야 할자리에 배치해 주었다 ㅋㅋㅋㅋ
의자에 앉아 차도 마시고 책도 읽으니..내맘에 꼭드는 공간이 되었다.
황사라서 베란다 문을 열지못해 그것이 좀 아쉬웠지만.
솜털같이 많은 날들이 있으니 아쉬움은 뒤로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