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신부 부모들이 만나 자녀의 결혼을 의논하는 상견례에는
최대한 격식과 품위를 갖춰 스타일에도 온 힘을 쏟는 것이 예의다.
또한, 공식적으로 결혼 전에 처음 만남을 하는 자리인 만큼 너무 가벼워 보이지도,
너무 무게감을 더해 부담스럽지도 않게 옷차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포멀하게 때로는 여성스럽게 매치하는 상견례 룩을 스타일 감각과 센스를 더하고,
시부모님의 취향까지 생각한다면 성공률 100%의 연출법이 될 것이다.
◇ 상견례의 꽃, 투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