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의 유래는?
부케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다발'이라는 뜻입니다.
서양에서는 결혼하는 신부가 이삭 다발을 들고 결혼식을 치뤘는데요.
결혼식이 끝나면 다산을 하라는 의미로 곡식 알갱이를 던져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객들이 신부의 머리위로 곡식을 던지면, 신부 친구들이 주위에서 곡식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 곡식 알갱이를 받게 되면 좋은 짝을 만나 결혼을 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문화가 바뀌면서 곡식 다발이 꽃 다발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부가 친구에게 부케를 던져주고, 결혼을 하라는 의미는 변함이 없죠..^^
최근 고소영씨가 결혼식때 든 웨딩부케..(곡식 같은 느낌이죠?^^)
부케를 받으면 6개월안에 시집가야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치뤄지는 결혼식을 보면, 부케를 받을 사람을 지정하고 부케를 받게 되면 6개월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6개월내로 못하면 평생 못한다고도 하죠^^)
미신이라면 미신이지만, 전혀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니구요..
외국에서는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고 던져 부케를 잡는 사람이 행운을 얻거나 결혼을 한다고 믿는 풍습에서 유래 된 것입니다.
꼭 결혼하라는 법은 없지만 하나의 이벤트로서 의미를 두시고, 웨딩부케를 받는 계기로 결혼하셔서 행복해지신다면 더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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