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집 등원하더니 콩나물 콩을 받아왔네요.
이름도 미니미니 라고 지어서 물을 붓고 사랑해라고 말해주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벌서 콩이 불어서 어제 밤 보다 3배 정도 커졌어요.
우리 미니미니 잘 크겠죠.
저희 딸의 사랑을 먹고서 기대되네요. 계속 소식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