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원을 안한 딸이랑 밥을 먹고 잠시 놀아줬어요.
씨름하기, 손뼉치기, 팔씨름 특별하게 힘든 것 이 없어서 아이한테 자연스레 먼저 져주니 꺄르르 웃으면서 좋아하네요.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 꿀밤 맞기, 손등 맞기 하면 더 재미 있어요. 대신 살살...
아이는 서로 같이 교감하면 그걸로도 충분히 좋아해요.
귀찮게 여기지 마시고 같이 즐겨요..
행복한 육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