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콩순이 놀이했어요.
저는 할일이 있어서 바쁜데... 놀아달라고 보채서 하는 수 없이 잠시 시간을 내서 놀아줬지요.
콩순이 냉장고 놀이, 계산기 놀이 세트로 역할극 했어요.
등장 인물은 다 여자 ㅋㅋ
아빠를 엄마 역할 시키네요.
평소에 엄마가 많이 놀아주니 주말에는 아빠랑 놀아야 한다네요.
나름 공평하죠.. 귀여운 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