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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둥이들 태몽이야기 애슐리 | 2011.06.22 | 조회 8,436 | 추천 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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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확인하기전 꾼 태몽.. 젤 처음 불꿈... 불꿈이 좋다는 얘기는 예전 부터 많이 들었었는데...꿈중에 젤 좋은 꿈이 불꿈이라고,, 불나면 절대 끄지말고 활활타게 내버려 두고..담날 복권 사라고들 하드만... 난 왜 그런꿈도 안꾸는거얏!! 그랬었는데... 생전 첨으로 불꿈을... 엄청 큰 트럭을 운전해 가는데...비슷한크기의 트럭과 부딪혀서 차를 세우고 내렸는데.. 내가 운전한 트럭 의 짐들이 불이 붙어 버렸다. 아주 큰불은 아니었고 서너군데 적은 불이 나고 있었는데 다른 누군가에게 불끄라고 모포같은걸 주고 나서 깼다.. 잠에서 깨자마자 내가 왜 모포를 줬을까 하고 후회는 했지만...일단 생전 처음으로 꾼 불꿈 복권을 사볼까 생각도 했지만.. 열심히 임신준비하던 기간이어서.. 복권으로 복달아 날까봐 복권은 안사고 꾹 참았음... 신랑한테 이야기했더니 불났으면 꺼야지 왜 안껏냐고 그러든데...절대 꿈에 불나면 끄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놨음...
신랑이 꾼 불꿈,, 워낙 꿈속에 이뿐물고기들이 나와도 절대 잡지않는 신랑... 그걸 잡아야 태몽이지...그렇게 말해도 지네들 잘놀고 있는걸 왜 손으로 잡냐고...한사코 태몽을 안꾸더니만... 회사에 엄청나게 큰 불이 나는 꿈을 꿨단다.. 난 또 걱정되서 그럴 껐냐??그랬더니..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엄청 큰 불이라 안껐다고... 이번에도 복권안사고 참음...
아기신발꿈.. 그다음 내가 꾼꿈.. 그렇게 친한분은 아니었는데 예전에 아동미술 수업 같이 들었던 언니인데... 그때 당시 같은 아파트 살긴했는데 별 교류는 없었던 언닌데.. 그언니가 핑크색 예뿐 아기구두를 주면서 큰 쇼핑백을 또 내민다 여기 아기 신발 많으니 갖고 싶은데로 가지고 가라고... 일단 핑크색 구두는 챙기고.. 쇼핑백을 뒤지니 떨어진 신발도 있고 뭐 그랬지만 나름 이뿐 녀석들로 몇컬레 챙겼는데 총 몇컬레인지는 모르겠다.. 역시 욕심많은 성격으로 아기가 많이 들어선건가 싶긴하지만... 핑크색 구두라서 딸이 하나 있으려나 추측...
작은 뱀꿈.. 이건 내가꾼거중 젤 마지막에 꿨는데... 친구랑 친구동생이랑 밥먹으러 갔었느데.. 식당안의 작은 방에서 식사를 하려고 앉아있는데.. 다른 손님들도 많이 않아 있었다... 방입구에서 작은 뱀이 한마리 들어오더니 나를 통과하고 다른 손님과 친구를 통과해서 방 구석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데 뱀을 보고 넘 짜증나서 식당아줌마한테 여기 뱀있다고 짜증내는 순간 그뱀이 난한테 와서 손을 확~!! 물어버린다. 그러곤 깬거 같은데.. 담날 검색해보니 아들꿈이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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