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도 대복이도 태몽은 다 저희 작은엄마가 꿨네요.. ㅎㅎ
저는 왜 태몽안꾸냐며 맨날 투덜 투덜했던 ㅎㅎㅎ
서혀니는
작은엄마한테 엄청 커다란 구렁이가 몸을 감싸서 징그럽다고 저리가라고 하는데
제가 놀러왔대요~ 제가 집에 오니까 구렁이가 저한테 오더니 제 온몸을 감쌌다네요
그리고 저는 구렁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대요^^
대복이는
저희 큰삼촌이 작은엄마한테 돼지모양으로된 큰 금덩이를 줘서
정말 주는거냐고 하며 너무 좋아하시다가 그걸 저한테 다시 주셨다더라구요~
저한테 주니깐 돼지 금덩이가 막 빛났다고 하시더라는^^
이 꿈꾸고 로또사실까 하셨다는.. ㅎㅎ
그런데... 엄마인 저는 왜 한번도 태몽을 못꿨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하게 잠드는건가 ㅎㅎㅎㅎㅎㅎ
조인성 나오는 꿈은 잘도 꾸더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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