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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임신19주]임신 19주 증상과 주의사항 푸시걸 | 2011.07.11 | 조회 17,785 | 추천 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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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9주 태아의 성장>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발달로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하루하루 힘찬 태동을 감지해갑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어 초산부의 경우 20주 이후에 태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키는 약 25cm, 체중은 약 300g가 됩니다 머리둘레는 4.5cm까지 자라 머리가 몸 전체의 ⅓ 정도가 됩니다 심장박동이 강해져 청진기로 태아의 심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숫자상으로 거의 어른에 육박할 정도로 신경세포가 발달합니다 머리속 간뇌가 발달해 탯줄을 타고 전해지는 엄마의 감정 변화에 따라 반응을 하게 됩니다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발달로 자주 듣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게 됩니다
자궁저는 커진 자궁의 가장 위쪽 끝을 가리키는 것으로 배꼽 부근까지 올라 의사가 손으로 만져 보면서 진찰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임신선이라고 부르는 짙은 색 선이 아랫배 중간의 지점에 세로로 나타나 때론 종아리 뒤에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배양해 세포의 염색체 핵형을 분석하는 검사법입니다 트리플마커 검사에서 이상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온 후 아직까지 양수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미루지 말고 받아야 합니다 염색체 이상에 대한 양수검사의 기형아 진단율은 거의 99%선으로 헤아립니다 양수검사는 염색체 분석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포를 배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검사를 해야 합니다
멸치, 우유, 김 등을 수시로 먹도록 합니다 또한 과일 속에 함유한 과당은 체내에 들어가면 빠른 속도로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에 체력유지에도 좋고 비타민 C가 많아 입맛을 산뜻하게 해주며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습니다 딸기, 키위, 감귤류 등의 신선한 과일도 잊지 말고 챙겨 먹도록 합니다 청소나 설거지 같은 집안일을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한다면 특별한 운동을 추가로 하지 않아도 체중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걸레질을 할 때는 손을 앞쪽으로 쭉 뻗으면서 닦는다면 등, 어깨, 팔 근육의 스트레칭에도 도움이 됩니다 칸디다 질염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임신 중의 질에서는 우유 빛의 희미한 냄새가 나는 묽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만약 질이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는 노란색이나 초록빛의 분비물이 나오며 역겨운 냄새가 나고 얼얼하고 아플 때도 있습니다 임신부의 육체적인 건강 및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질 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하는 것이 세균감염을 막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샤워할 때 살짝 비누칠을 한 후, 질 부분을 가볍게 닦아 냅니다 만일 모닐리아(Monilia)균에 의해 질이 감염되었을 경우 분만하는 중에 균이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매일 목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일 뒷물을 하는데 가볍게 씻어내는 정도로만 하고 기구사용은 금물입니다 결합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임신 19주 중점태교> 청각과 미각을 비롯한 태아의 감각기관이 발달하므로 꾸준히 자극을 주는 것으로 태교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특히 청각이 발달하므로 음악을 꾸준히 많이 듣습니다 시중에는 모차르트 이펙트, 바로크 이펙트, 전통 음악 등의 태교 음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여 태교 음악을 선택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임신부가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말고 듣습니다 단, 시끄러운 록이나 헤비메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소리, 새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도 아주 좋은 소리이며 태담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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