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기다렸던지..엄마인 제가 목이 늘어나도록 기다렸지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심사숙고 해서 구입했거든요.
둘이 합해서 45% 할인을 했는데도 약 15만원 정도 하거든요.
완전 비싸긴 하지만..숲소리 보고는 다른 제품은 눈에 차지를 않아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정말 헉소리 나더라구요.
마감처리라든가..색감이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감을 완전히 부드럽게 작업을 했구요.
나무결 그대로를 살려서 자연 그대로..^^;;
딱 봐도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달까? ㅎㅎㅎ
그래서 그렇게 비싼거구나...싶다니까요~
본격적인 소꿉놀이에 앞서서
색종이로 각종 야채들과 과일들을 먼저 만들었답니다.
밑그림 필요없이 그냥 슥삭슥삭 가위질로 그까이꺼 대충~ ㅎㅎㅎ
뭐..그래도 비슷하지 않나요?
지성이도 뭐가 뭔지 단박에 알아 맞추는거 보니까..모양은 그럴싸하게 나왔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