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지긋이 앉아서
책을 읽는 아이보다 바깥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책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넓어지기 때문에 교육의 기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가 책을 읽고 싶은가에 있습니다.
억지로 넣은 지식, 강요된 독서는 결코 효율적이지 않죠.
무조건 책을 많이 읽는 것만이 교육의 전부일까요?
책을 안 읽는 아이들은 교육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조금만 면밀히 살펴보면 잘 노는 아이들이 무엇이든 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