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게임이니? 차분히 공부 좀 하면 안 돼? 네 친구 OO를 좀 봐봐…."
부모는 공부와 담을 쌓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결국 한바탕 전쟁을 치르며 아이와 관계는 더 멀어져 가지요.
이때부터 아이는 '청개구리 전략'을 짭니다.
게임을 하려고 방과 후 PC방으로 달려가거나, 친구 집을 전전합니다.
거짓말까지 하면서 부모 눈을 피해 더 깊이 숨어듭니다.
이에 대해서 학습전문가들은 "엄마도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아이의 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상황에 적합한 접근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아이의 학습 의욕과 능력 여부를 점검하는 게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