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세상에 완벽한 부모란 없다.
요즘같이 바쁘고 힘든 세상에 부모가 모든 역활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부부가 서로 상의를 통해 불가능한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해줄 수 있는 것에
집중 하는 것이 부모나 아이를 위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못해주는 것에 대해 자책하고
불안해 하기 시작하면 모두 불행 하다는 이야기 인데요
고개가 끄떡 거리게 되는 육아계명 이네요.
2. 아이를 쳐다보지 말고 바라봐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도 좋지만 자신의 삶을
포기한채 부모로써의 인생만 살려고 한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친다고 합니다.
조금 물러서서 아이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태도도 중요 하다고 하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가 더 많이 크게 되면
한 인간으로써의 시각으로 부모님을
바라보게 되기도 하잖아요.
그때에 저 자신이 인간적으로도 참 멋진
사람 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 하고 싶네요.
3. 아이는 내가 아니다.
제가 육아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계명 이네요.^^
아이를 통해서 대리만족 하려는 것이나
내 모습을 투영하여 내 생각대로만 바꾸려고
하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를 나와는 다른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4. 육아 커뮤니티는 참고만 해라
내아이에 대해서는 부모가 제일 잘
알 수 밖에 없습니다.
포털 싸이트 등의 정보는 참고만 하고
자신이 아이와 지내면서 느끼고 깨달은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아이와 마주하세요.
이건 참으로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5. 내 아이만의 기질을 파악하라
모든 아이들은 각자 자기만의 기질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전과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양육행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