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표정이 밝다.
그런 여성들에겐 자신감이 넘쳐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
지게 된다. 어떤일을 하든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 진다.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넘친다.
전화목소리만으로도 호감을 주고,상대방으로하여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내는 여성이다.
자기가 맡은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똑 부러지게 한다.
핑계로 떠넘기려 하지 않고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주변의 지원을 받아
낼줄 알고 끝까지 정성스럽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상으로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동원할 수 있는 응원군으로 대기 시켜 놓는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항상 얻어 먹지 않고 가끔씩은 당당하게 돈을
쓸줄도 안다.
고마워할 줄 안다.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경쟁상대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나외의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라는 말에 동의 하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상대의 고민을 감싸주고 이해한다.
누구나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 하기는 쉬워도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
하기는 쉽지가 않은 법이다.
들어준다는 것은 내편으로 만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다정하고 따뜻하나 헤프지 않다.
포용과 절제가 무엇인지를 안다.
"숙녀와 탕녀의 차이는 어떤행동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취급받느냐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