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녀가 학생일 경우 학교 통학로를 알아보고 거리나 위치를 고려할 것.
- 주변에 시장이나 마트 등이 있어 식품이나 생활용품 구입이 편리한지 알아본다.
- 버스 정류소나 지하철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직접 걸어본다.
- 일반 아파트라면 가구 수가 많은 곳이 관리비도 적게 나온다는 점을 고려할 것.
- 주변에 대로가 있어 24시간 차량이 통행하거나, 혹 베란다 쪽으로 기차가 지나다닐 경우, 소음이나 먼지로 인한 피해를 입기 쉽다.
- 완성되지 않은 아파트일 경우 뜻하지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소음을 방지한다며 창문 바로 앞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경우다. 이 경우, 저층 거주자는 채광에 문제가 생기고 집안에 햇빛이 잘 안 들어오면 우울해지기 쉽다.
- 집에 대해 잘 아는 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가서 집의 가치를 좀 더 객관적으로 살펴본다. | | | - 거실이나 안방 불을 끄고 자연채광 상태에서 집의 밝기를 살펴본다. 저녁 때 집을 보러 갔다면 낮에 한 번 더 가본다.
- 집안의 침실 및 욕실의 모든 문과 창호를 살펴본다. 여닫기는 잘 되는지, 저절로 열리지는 않는지, 문틀이나 문자체가 틀어졌는지 점검한다. 특히 문에 큰 포스터나 사진이 붙어있을 경우, 살짝 떼어 흠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닌지 살펴본다.
- 낡은 아파트의 경우 220V 가전제품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 처음에 집을 보여줄 때 있던 내부 부착물이 그대로 있는지 확인, 사전에 계약서에 명시해야 시비가 없다. 거실등, 붙박이장, 각종 빌트인 가전제품 등을 점검한다.
- 붙박이장이라도 이쪽이 원하지 않을 경우 떼어가도록 미리 요청해두어야 새 주인이 돈을 들여 버려야 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 수압 및 배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주방, 욕실, 베란다에서 모두 물을 틀어보고 변기도 물을 내려 본다. 생활에 불편이 올 정도로 수압이 낮은 집의 경우 미리 체크하여 모터 설치 등을 상의해야 한다.
- 온수를 꼭 틀어볼 것. (여름에라도) 작동이 안 될 경우 수리를 부탁한다.
- 빌라의 경우 도시가스가 들어와 있는 지, 아직 LPG를 사용하는지 점검한다.
- 베란다 쪽의 창고나 다용도실을 열고 곰팡이가 피어있는지 확인하고 원인을 물어 이사 오기 전에 미리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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