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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수납 잘 하는 주부가 살림 잘하는 주부!
영천사 | 2020.04.03 | 조회 617 | 추천 0 댓글 6
수납장을 활용하여 정리정돈을 하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 꽁꽁 넣어둔 물건들은 활용도가 떨어지게 마련.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잊혀진 물건들은 그대로 집안부피를 줄이는 불필요한 살림살이가 돼버리기 마련이다.
수납장에 넣더라도 눈에 보이도록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칸막이와 바구니로 공간을 구분해 보자. 서랍 속에 물건을 넣어둘 때도 되는 대로 넣기만 하면 뒤죽박죽 섞여버리기 마련이다. 칸막이로 공간을 나눠 종류별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서랍장이나 기타 수납장 뿐 아니라 냉장고 속도 공간을 구분하면 좋다. 시중에 나오는 투명 플라스틱 바구니를 활용해 칸막이를 만들어보자.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은 좋지만 가로방향으로 겹겹이 쌓아두는 것보다는 세로로 세워두는 것이 공간을 덜 차지하고 찾거나 꺼내 쓰기에도 수월하다.
하지만 기다란 물건의 경우 앞·뒤로 줄 세워 정리해두기보다는 눕혀서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이 꺼내 쓰기 좋다.
예를 들어, 아이들 동화책이나 장난감이 아이 손이 닿기 어려운 곳에 있다면 아이가 스스로 정리정돈을 하기 어려워진다. 아이들 물건은 아이 방 등, 아이가 주로 있는 공간에 두되 키 높이를 맞추어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자.
남편이 자주 보는 신문과 잡지, 리모컨 등은 소파 옆 손이 바로 닿을 수 있는 곳에 정리대를 배치해두기만 해도 굳이 주부의 손이 두 번 가지 않아도 된다.
대개의 집에서는 책장이나 수납장을 벽에 붙여 사용하기 마련.
아주 좁은 집이 아니라면 수납장이나 책장의 등을 마주보게 놓아 공간 분리 벽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트여있는 벽면 덕에 거실공간은 넓어지고 분리된 공간은 제 2의 거실이나 놀이방으로 분리될 수 있다.
좁은 집의 경우, 책장을 약간 틀어놓는 것만으로도 주방과 거실, 또는 거실과 다용도실을 구분하는 파티션 기능을 만들 수 있다.
보통 옷을 정리해둘 때 종류별로 구분해놓기는 한다. 여기에 색깔별로 한 번 더 구분을 해놓으면 옷 찾기가 쉬워진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가 스스로 옷을 찾아 입을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
옷을 정리할 때는 다른 옷을 들추지 않고도 꺼내기 쉽도록 돌돌 말아 세워서 정리해두면 좋다.
수납을 위한 서랍 안에도 수납 박스를 넣어 공간을 구분하면 옷을 정리하거나 찾는 일이 훨씬 쉬워진다.
서랍장 안에 플라스틱 바구니를 몇 개 넣어 작은 옷과 속옷, 양말 등을 구분해보자. 부피가 작은 얇은 옷 같은 경우, 부피를 더 줄일 수 있도록 접어서 꺼내기 쉽게 세워두고 양말은 꺼내지 않아도 어떤 디자인인지 한눈에 알기 쉽도록 상표가 위쪽으로 보이게 접는다.
아이 방의 경우, 바구니를 활용하면 정리가 쉬워진다.
연필이나 가위, 풀, 메모지 등 자주 쓰지만 크기가 작아 정리가 쉽지 않은 것들은 한꺼번에 바구니에 넣어두자. 이때 플라스틱 컵이나 통을 넣어 공간을 나눈 뒤 종류별로 넣어두면 꺼내 쓰기 쉽고 어른들이 자주 쓰는 손톱깎이, 면봉 등의 물건들도 작은 바구니를 활용해 제 자리를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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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여왕 | 추천 0 | 04.09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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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슈퍼보드카 | 추천 0 | 04.05  
좋은밤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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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 추천 0 | 04.04  
좋은밤되세요
0    0
kkimman | 추천 0 | 04.04  
감사합니다
0    0
째째 | 추천 0 | 04.03  
좋은정보네요
0    0
아테네 | 추천 0 | 04.03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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