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됐다. 각종 어학연수와 학원 일정으로 아이들에게 방학은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단 학교에 다닐 때보다 다른 것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늘었다는 것이 최대 이점이라면 이점일까? 평소 하지 못했던 각종 활동에 시간을 낼 수 있는 방학을 이용해 각종 캠프에 참여해보자, 알찬 방학 보낼 수 있는 캠프 알아보고 뜻 깊은 방학 보내보도록 하자. |
| | ▶ 꿀물을 마셔라 술 마신 다음날 물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숙취가 빠르게 해소된다. 때문에 다음날 아침 꿀물을 마시면 빠른 시간 내로 숙취에서 해방될 수 있다. 꿀물을 마실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도 좋고 당분이 많은 과일을 먹자.
▶ 당일 반신욕은 금물! 다음날 반신욕은 OK! 술을 마시고 반신욕은 과다한 수분 배출로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반면 술을 마신 다음날 반신욕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반신욕은 술마신 당일에 피하는 것이 좋다.
▶ 간을 생각하자. 매일 같이 반복되는 술자리에 버틸 수 있는 간은 없다. 아무리 재생능력이 뛰어나도 최소 3일 이상의 시간을 두고 마셔줘야 하는데 매일 섭취하면 울렁거림이나 속이 쓰릴 수 있다. 이건 간이 보내는 신호로 술을 자제할 것을 권한다.
▶ 칡차를 마셔라 술 마신 다음날 냉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카페인은 체내의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날은 좋지 않다. 알코올 분해능력이 뛰어난 칡차를 마셔 숙취를 없애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자.
▶ 과한 오바이트 금지 술을 마신 후에 의식적으로 오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먹은 것을 토해 내는 것으로 술에서 깨려고 하는 의지는 좋으나 억지로 오바이트를 하게 되면 위에 출혈이 생길 수 있고 치아도 상하게 된다. 목까지 차올라 힘든 상황을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토하는 사람은 습관을 고쳐야 한다.
▶ 아침식사를 해라 술 마신 다음날 까끌한 입맛 때문에 아침을 거르거나 얼큰한 국물이 있는 해장국을 찾게 되는데 술 마신 다음날은 자극적인 음식보다 북엇국이나 콩나물국 등의 맑은 국물로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양치는 필수 술을 마시고 들어와 양치를 하지 않으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바짝 마른 입 속에서 활개를 친다. 충치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음주 후 양치는 반드시 잊지 말자. 술에 포함된 당분으로도 치아에 치명타라는 것을 기억하자.
▶ 화장을 지우고 잠에 들자 술을 많이 마신 날 집에 들어와 바로 잠이 들면 피부 밖 노폐물이 피부 속에 침투해 뾰루지가 나기도 하고 다음날 화장을 받지도 않는다. 반드시 세안을 하고 잠에 들도록 하자.
▶ 잠은 충분하게 자자 숙취에 잠보다 큰 약은 없다. 잠을 자는 동안 신체는 재빨리 알코올을 분해하기 시작하는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숙취가 더 심해질 수 있다.
▶ 마스크 팩을 하자. 술을 마신 후에 세안을 하고 이것저것 바르는 것이 귀찮다면 마스크 팩을 붙이자.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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