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뇌 건강도 나빠지고
몸의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스트레스가 장 점막의 투과성을 높여서
점막의 방어벽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우리의 몸은
코르티졸 호르몬을 분비시키는데,
코르티졸은 림프구나 NK세포 수를 줄인다고 하며,
전반적인 건강 악화를 불러오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식욕 저하로 인해 영양분 섭취가 덜 되거나 폭식을 하여
신체 리듬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이 또한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