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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당신의 면역력이 저하시키는 3가지 코땡이 | 2021.04.08 | 조회 991 | 추천 1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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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불규칙한 식사를 하거나 무조건 굶거나 음식을 잘못 먹게 되어도 면역력을 해치기 쉬워요. 면역력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활동하는 에너지를 주는 ‘음식’에 많은 좌우를 받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조심해야 할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요? 첫 번째는 쇼트닝이나 마가린 같은 트랜스지방이에요. 특히, 과자, 빵, 도넛 등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어요. 보통, 불포화지방산 같은 좋은 지방은 인체의 대사를 항진시키고,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도울 뿐만 아니라 염증을 없애기도 하는 데요. 트랜스지방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인공적인 변이를 통해 만들어진 지방이라, 몸 안에 들어가면, 면역기능을 방해해요. 면역체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염증을 유발시키고, 질병에 걸리게 하죠. 때문에, 적게 먹거나 안 먹는 것이 가장 좋긴 해요. 그래서 조리할 때 기름을 고온에서 가열하면 트랜스지방으로 변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해요. 육류나 생선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도 마찬가지라, 되도록 수분에 조리하는 찜이나 조림 등의 조리법을 권장드려요! 두 번째로는 설탕(당분)이에요. 설탕은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사탕수수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각종 영양분과 미네랄 등이 소실되어, 많이 섭취하면 대사과정에서 산화스트레스를 높여, 더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뇌 속에 호르몬까지 교란시킬 수 있어요. 설탕이 유발한 호르몬 교란으로 인해 식세포 기능도 방해받게 되는데요. 이 식세포는 체내에 세균이나 나쁜 물질을 정화시켜주는 세포인데, 식세포 기능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몸에 면역시스템에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요. 그래서, 설탕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지죠. 설탕과다섭취 후, 불과 1시간 경과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니, 얼마나 몸을 혹사시키는지 아시겠죠. 또한, 당으로 혹사된 몸이 면역 시스템과 신체기능이 회복하는 데만 5시간이 걸린다니, 섭취량을 꼭 조절해드세요. 그래서, 설탕은 면역력 도둑으로도 불리우죠. 세 번째로는 카페인이에요.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몸 속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탈수를 일으킬 수 있어요. 이렇게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져요. 반대로, 몸 속에 수분이 충분하면, 면역력이 잘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카페인이 과하면 잠도 설치게 되는 데, 이 또한 면역력을 해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커피는 잠자기 6시간 전까지만 마시는 게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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