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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재테크 고수는 이렇게 한다 휴지통 | 2011.09.01 | 조회 3,583 | 추천 54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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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 자금이 필요할 때 충분히 그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가?
재테크의 4요소 중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그리고, 부동산 붐으 로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이 유동성 때문에 한 순간에 자산을 날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우리 나라의 IMF 또한 외환 유동성 위기로 비롯됐다. 유동성은 수익성과도 밀 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자가 높다고 자신의 월 저축을 7년짜리 장기주택마련저축이 나 연금에 모조리 부었다가, 괜찮은 아파트에 청약도 못해볼 수 있다. 또는 우리사주 를 저렴한 가격에 배당 받을 수 있는 기회나, 주식투자 기회를 놓치고, 저축 이자 보 다 훨씬 높은 채권 등을 매입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놓쳐버리고 만다. 언제 어느 때 나 투자할 수 있을 만큼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재테크 성공의 필수 요건이 다. 안정성 - 자산이 원금에 대한 손실 없이 얼마나 안전하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가? 꾸준한 저축을 해서 어느 정도의 종자돈을 마련했다면, 이제부터는 목돈 투자계획 을 쌓아야 한다. 자신이 힘들게 마련한 종자돈의 50%정도는 손실 없이 꾸준하고 안 전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결코 자신의 종자돈 전부를 주식에 투자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개인들이 주식투자해서 은행예금금리 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경우는 20%가 안된다. 개인들의 주식평균 투 자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이다. 수익성 - 모이고 있는 자산, 또는 모아둔 자산이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낼수록 재테 크는 빛이 난다. 하지만 명심하라. 수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위험률도 높다. 현재 제1금융권의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세후 2.5 ~ 2.7%정도이고, 물가상승률은 년 4.7% 정도이다. 결국, 1년에 4.7%이상의 수익을 못 내면, 재테크는 0점이다. 따라서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1년에 4.7%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주 식과 채권에 대한 틈틈히 공부하라. 그러나 만약 이 방면의 문외한이라면, 직접투자 보다는 전문가에 위탁하는 간접상품(펀드)에 관심을 가져라. 펀드 가입시, 주의점은 연수익률 1위 상품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수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위험률도 커진다. 수익률 2~5위권 펀드 중 최근 3년간 꾸준히 순위권에 든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험관리 - 현재 형성된 자산이 또는 앞으로 형성될 미래자산이 한꺼번에 붕괴될 수도 있는 위험요소들의 공격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방어하고 있는가? 보증을 서서 한꺼번에 재산을 날리거나, 질병이나 재해에 노출되어 자산붕괴 뿐만 아니라, 채무까지 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우선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또 한 주변인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라.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힘쓰는 사람들도 질병이 나 재해를 피해가는 경우는 드물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인 또한 적절한 보험에 가 입해서 위험관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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