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겉으론 자유롭고 돈을 많이 버는 것같이 보여도 소즉의 불규칙성으로

인하여 재무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빛좋은 개살구가 되기 십상이다.

누구보다도 자산관리에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야 새는 돈을 막을수있다. 자영업자가 돈을 모으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1) 직장인보다 더 독해야 한다.

- 대게 직장인들은 고정수입이 있어 나름대로 계획성있게 지출 및 저축관리를 하지만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

운이 좋아 한번에 큰돈을 만져본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더군다나 들쭉날쭉한 불안정한 수입구조 속에서 지추르이 고삐가 풀려보리면 소비 눈높이는

턱없이 높아진다.



2)월평균 수입 규모를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 수입 원천이 불안정하다보니 안정적인 재무계획, 나아가 저축 및 투자계획 수립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법 몇년간 동일한 일을 해왔다면 과거 2,3년 수입연봉 개념으로

환상하여 월평균 수입규모를 산출해봐야 한다.

평소에 돈을 많이 번것 같은데 실제로 계산해 보면 평균이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될것이다.



3) 예비자금은 월생활비의 4배이상 비축하라

- 일반적으로 예비자금 명목으로 월생활비의 3배정도 언제든 꺼낼수있게 해놓으라는 말을한다.

하지만 언제든 고객이 줄거나 일거리가 없어 수입구조가 급변할 수도 있는게 자영업이다.

따라서 직장인보다 예비 규모를 더 많이 확도해 두어야 한다.












4) 수입통장과 지출통장을 별도로 만들어라

- 수입이 적고 많음을 떠나서 지출 구조계획에 따라 평균 지출 규모가 정해졌다면 직장인의

급여일과 같이 일정한날을 정해서 수입통장에 지출통장으로 그 금액을  옮겨놓은것이 좋다.

마치 급여 받는것과 같은 기분이 들 뿐만아니라 절제된 소비를 할수 있다.



5) 금융상품 비중을 높여라

- 적정자산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부동산보다는 금융상품에 더 비중을 두고 투자를 해야한다.

노후를 고려한 장기상품에 가입하되 금액 규모보다는 꾸준히 늘려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때 비정기적인 납입으로 인한 패널티가 적거나 없는 금융상품으로 비중을 높이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