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 들의 문화중.. 젤로 부러워 던 것 중..하나 여가문화
어떤 직장이라도 여름휴가는 보통 40일 이상...
일년을 그 휴가를 즐기기 위해 돈을 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들의 모습들...
지난 여름 캠핑장 중..가장 좋았던..그래서 예정보다 이틀이나 더 체류를 했던 캠핑장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Natterer See 캠핑장...
굴러라 유럽에도 소개가 되어 있는데..
도착하는 날 비도 오고해서 펜션을 알아보다가..향했던
안왔으면 큰일 날뻔...ㅋ
우선 주변이 티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과 마을로 둘러쌓여져 있고...그 풍경이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시설 또한 입이 딱 벌어진다...
가격도 오성급 캠핑장임에도 저렴하며...(7월말 최성수기, 1박에 4인 가족, 차1대, 텐트...전기 등 해서 42유로 정도 한 것 같다..)
오스트리아 10대 캠핑장에 한번도 빠짐없이 선정되는 등...
시설, 풍경, 관리 어느 것 하나 빠짐이 없었다..
화장실을 나와 바라본...캠핑장 풍경....
그냥 카메라를 들이대는 대로 그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