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은 강화도의 장화리라는 작은 마을이에요. 쾌청한 날이면 커다란 카메라를 등에 업고 찾아오는 포토그래퍼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만큼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죠.
sjoon_par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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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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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이지만, 도심의 소음이 말끔히 사라진 풍경을 마주하면 마음이 금세 들뜨게 됩니다. 소담한 시골마을의 모습과 서해안 특유의 잔잔한 오션뷰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죠. 바닷가 주변에는 석양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조형물과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으니 노을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tip ▼
강화도는 둘레가 100km도 채 안 되는 작은 섬이에요. 강화성당, 광성보 등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많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길 권해요.
조양방직, 마호가니커피 등 독특한 분위기를 담은 카페들이 많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