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은 서울 낙성대역 근처의 작은 카페에요. 보통 낙성대~서울대입구를 생각하면 '샤로수길'을 많이 떠올리지만, 샤로수길과는 조금 멀리 떨어진 길 반대편에 있어요. 언덕을 조금 올라가서 위치한 이 카페는 이 포토존이 아주아주 유명해요! 빈티지한 나무 느낌과, 동양화가 그려진 병풍을 이용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무드도 정말 동양미가 뿜뿜! 한데, 이것만이 다가 아니에요.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의 원래 뜻을 잘 살려서, 전통차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특히 직접 블렌딩한 차를 시향해보고 쇼룸에서는 티백을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티백 이름이 '온고', '지신'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매일 12:00 ~ 22:00 (코로나로 시간 변동 있음)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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