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산자락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는 입구에 있는 시계탑부터 건물까지 스위스를 빼다박은 곳이에요. 원래는 스위스 테마용 주택지였다고해요. 이곳에는 러브광장, 커피박물관, 와인박물관, 초콜릿박물관, 에델바이스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오기 좋아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북유럽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굵은 자작나무들이 심어져 있었고 대자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펜션들이 스위스 풍경을 연상케했어요. 테마파크여서 입장료가 성인 8,000원을 내고 들어가야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