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지에서 먹힐까 3-미국편’에서 한 커플이 언급한 ‘25000달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s 푸드 멤버들은 역대 최대 규모 장사 스팟이라 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대표 푸드 트럭 마켓 ‘포트 메이슨(Fort Mason)’에서 장사를 했다. 이들은 짬짜면과 탕수육을 판매하며 밀려드는 손님 덕분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이때 한 커플이 음식을 먹으며 결혼식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곳은 35000달러, 한 곳은 25000달러라고 하며 엄청난 가격 차이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미국에서 한 커플이 결혼하는 데 평균 35000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전했다. 또 미국에서는 축의금 문화가 없는 대신 결혼하는 커플이 필요한 물건을 말하면 그것을 선물해 주는 문화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