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신동은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아이 콘택트'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의 하차를 논의 중이다. 신동을 대신해 '아이콘택트'의 MC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투입된 가운데, 방송은 오는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동은 최근 통증을 호소해 병원 정밀검사까지 마쳤으며 하반기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추후 결과에 따라 방송 출연 및 슈퍼주니어 스케줄 등을 조율하겠다는 계획이다. 일단 활동은 잠정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신동은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감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