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레게 강 같은 평화 하하 스컬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최근 셋째를 품에 안았다. 어떤 점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아빠 스웨그가 있다. 드림이 손을 잡고 소울이를 안고 유모차를 끌고 나갔을 때 그 느낌. 연인들도 부럽지만, 손을 잡고 다니다가 우리를 딱 보면 '어~' 이런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외제차 이런 게 하나도 안 부럽다. 그게 가장 강한 내 스웨그다"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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