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이하늬가 5년 전을 회상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9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아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앳된 얼굴로 반려견을 껴안고 있다.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로움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윤계상이랑 헤어졌나", "의미심장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이다.(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