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수많은 작품 중 인생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도깨비'가 인생캐릭터란 말로 떠올랐다. 진지함, 아련함, 코믹함 등 굉장히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었다. 신이지 않나. 그 때만큼은 내가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유는 여가 시간엔 무얼 하냐는 질문엔 "낚시를 한다. 기념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고 답했고, 정유미는 "요만한 거"라고 공유를 놀렸다.
서로를 칭찬하는 타임에 정유미는 "귀여우시고 열심히 하시고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선배님이다"라고 말했고, 공유는 "당연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