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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이번엔 솔라 솔로…마마무, 4인4색 완결 지소미 | 2020.04.11 | 조회 209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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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멤버들 중 마지막 솔로 주자로 23일 'SPIT IT OUT' 발매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데뷔를 하면서 '멤버 각각의 개성이 강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어필하지만 오롯이 다 전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마마무는 팀으로도 대체불가의 영역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네 명의 멤버들 각자도 색깔이 분명하다. 마마무는 2014년 데뷔 후 이듬해 '음오아예 (Um Oh Ah Yeh)'를 시작으로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등을 거쳐 'HIP(힙)'에 이르기까지 비교군조차 없는 음악을 해왔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멤버 각자의 매력도 어필했다. 시작은 휘인. 2018년 4월 알앤비 힙합 'EASY(이지)'(Feat. 식케이)로 솔로 데뷔했다. 2019년 9월에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섬세하면서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헤어지자'를 발표했다. 휘인은 맑으면서 날카로운 듯한 음색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렸다. 그 다음 주자는 문별. 휘인이 나오고 한 달 뒤 발표한 그의 솔로 데뷔곡은 'SELFISH(셀피쉬)'다. 귀여운 허세를 뽐내는 뮤직비디오에서처럼 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고, 지난 2월 발표한 '달이 태양을 가릴 때'를 통해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화사는 2018년 로꼬와 호흡을 맞췄던 '주지마'에 이어 지난해 2월 '멍청이'를 통해 몽환적인 듯 하면서 섹시한 그녀만의 시그니처 음색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리고 마지막 주자로 솔라가 출격한다. 그는 23일 솔로 데뷔 앨범 'SPIT IT OUT(스핏 잇 아웃)'을 발표한다.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팀 내 메인 보컬로서 파워풀한 고음과 섬세한 감성을 아우르는 솔라가 데뷔 6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는 솔로 앨범이다. 솔라는 특히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옐로우 플라워)'에 수록된 첫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을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줬고 이후로도 'HELLO(헬로)', 'I'm Your Fan(아임 유어 팬)' 등 꾸준히 마마무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했다. 또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통해 무반주 커버 영상, 댄스 커버 영상 등을 업로드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마마무의 리더이자 만능 재주꾼 솔라가 솔로 데뷔 앨범에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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