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에 방송되는 '불명' 가족 특집에서 '리틀 혜은이'로 주목받는 요요미가 아버지에 대한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다.
요요미는 귀여운 외모에 혜은이와 똑 닮은 목소리로 '리틀 혜은이'라 불리며, 트로트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요요미와 함께 출연한 아버지 박시원은 1987년 KBS 신인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청주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요요미·박시원 부녀는 꿈을 이뤄줄 무대로 조용필의 '나는 너 좋아'를 선곡했다. 부녀는 무대에서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요요미·박시원 부녀의 무대는 9일 오후 6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