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푸(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핀란드 절친 4인방의 한식당 영업기를 그린 '빌푸네 밥상'이 오는 7월 편성을 확정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
이달 촬영 종료…핀란드 절친 4인방 한식 솜씨는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기 프로젝트 '빌푸네 밥상'이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제작진은 '어서와'에서 한국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 등 핀란드 절친 4인방의 한식당 영업기 '빌푸네 밥상'이 최근 촬영을 마치고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빌푸네 밥상'은 빌푸 등 핀란드 절친 4인방의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린다. 이들은 진정한 한식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하고 한국인에게 한식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은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한국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중 빌푸는 '어서와'를 통해 한국인 아내와 결혼 소식,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된 '빌푸네 밥상' 사전 예약에는 약 일주일 만에 3만2064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어서와'-'빌푸네 밥상' 제작진은 "'빌푸네 밥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뜨겁다. 지난 11일 12일 15일 16일 총 4일간 방역 수칙을 준수해 소수의 손님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며 "유쾌한 웃음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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