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빅토리아 베컴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훈훈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서의 특별한 밤. 둘째 로미오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및 첫째 아들과 셋째 아들, 막내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요미로 폭풍성장한 막내딸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