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잘 나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에서 강력계 형사 황준호로 역할로 출연한 배우 위하준,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800만이 넘는 글로벌스타가 되었는데요.
지난 7월, '샤크: 더 비기닝' 홍보차 출연한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특유의 멋있음으로 제시의 호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출연진들을 소개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이 오빠는'이라고 말하는 제시 덕분에 다들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위하준이 3살 어림ㅋ, 멋있으면 다 오빠고 언니!)
오빠 맞네
91년생인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엄태구의 아역으로 데뷔 후, 2018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2위로 등극한 '곤지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엔 영화 '미드나이트'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기도 했는데요. 예전부터 스릴러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다는 위하준의 꿈은 이루어졌지지만, 답답한 전개로 흥행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오징어게임'이 가문의 영광으로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위하준, 갑작스러운 스포트라이트에 평정심을 지키기 위해서 본인을 계속 다독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시즌2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미소가 넘나 매력적인 남자
위하준은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의 신작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정의감 넘치는 히어로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탄탄한 피지컬과 건강한 매력으로 또 얼마나 멋진 히어로를 연기할지 기대할게요!
--- 오징어 게임에서 이병헌 동생이자 형사로 나오는 멋진 위하준 배우 파이팅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