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석과 아내. 출처| 정보석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정보석이 빵집에서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정보석은 자신의 SNS에 "일주일이 또 시작됩니다. 어느덧 긴팔 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한 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보석은 아내와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쁜 하루 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부부의 훈훈한 미모와 함께 다정한 부부 사이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정보석은 혼자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하며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생님 선한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꽃길만 걸으세요", "사모님도 너무 고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진짜 잘생기셨어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1961년생으로 올해 61세인 정보석은 현재 빵집을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8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서와 조이'에 출연한다. 정보석이 출연하는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이미지 원본보기▲ 정보석. 출처| 정보석 인스타그램이미지 원본보기▲ 정보석. 출처| 정보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