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최지우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최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라 언니, 나 좀 봐봐"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애라가 창가에 걸터앉아 울긋불긋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있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최지우는 그런 신애라를 바라보며 이같은 멘트를 적었다.
현재 최지우는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았다. 최지우와 함께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 등이 등장한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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