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하나뿐인 딸과 첫눈 데이트에 나섰다.
신현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품 안에 쏘옥♥ 20211218 민서에게 첫눈"이라며 "추위도 녹이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이 셋째이자 막내 딸인 민서 양과 첫눈을 보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막내 딸이 감기라도 걸릴까 봐 걱정돼 본인의 품안에 쏙 넣어서 따뜻하게 보호했다. 신현준의 딸 민서 양은 아빠 품 속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눈을 봤고, 신현준은 딸과의 첫눈 데이트에 행복한 표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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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생후 7개월 된 셋째 딸 민서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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