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속마음을 내비쳤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거울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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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캐주얼한 옷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셀카를 남기는 황정음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황정음은 사진과 함께 "머리카락 너무 길다. 머리 많이 길음. 자르고 싶다"라는 설명글을 남기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 아들을 품에 얻어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또 황정음은 오는 2023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출연을 확정,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황정음은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 역을 맡아, 독선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