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베이비토스 핑크프렌즈 EDC 어린 시절 품에 꼭 껴안고 잠들었던 테디 베어 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토스의 코롱. 토스 주얼리의 시그니처인 베어 심볼을 형상화한 귀여운 핑크색 보틀이 돋보인다. 보틀만큼 향기도 사랑스럽다. 베르가못과 라즈베리의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풍성한 플로럴 향, 머스크의 잔향으로 마무리돼 껴안고 싶을 정도로 포근한 향기가 특징이다. 100ml 6만원. 바닐라코 케어베어×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 케어베어×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폼클렌저 앙증맞은 모습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 케어베어와 바닐라코가 만났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라인인 클린 잇 제로 케어베어 에디션을 출시한 것. 캐릭터가 더해진 사랑스러운 패키지의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방, 폼 클렌저는 물론 파우치, 거울, 스티커 등 4 가지 굿즈까지 출시했으니 케어베어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할 것. 클렌징밤 180ml 2만5000원, 폼클렌저 150ml 1만6000원. 크리스탈 헤이즈 노스탤지어 베어 캔디 핑크, 페이브 노스탤지어 베어 미코노스 블루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듀오 오펠리아와 사라에 의해 만들어진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 주얼리. 90년대 무드를 테마로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노스탤지어 베어 컬렉션은 목에 걸기만 하면 단 번에 ‘인싸’가 될 수 있는 앙증맞은 곰돌이 모티프의 디자인이 특징. 최근 10 꼬르소꼬모에 입점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4만원대, 16만원대. 폴앤조 립스틱 베어 001 깔리노어, 002 퓨퓨스 파우치 속에서 괜스레 한 번 더 꺼내 보고 싶을 만큼 앙증맞은 립밤이 등장했다. 폴앤조 립스틱 베어 멜팅 틴티드 립밤이 바로 그 주인공. 화사한 꽃잎이 새겨진 케이스를 열면 곰돌이가 등장하는데, 호호바씨 오일 등의 성분을 담아 촉촉하게 입술을 케어해준다. 입술의 수분량에 따라 다른 핑크로 변하는 깔리노어, 생기 있는 코랄 레드 컬러의 퓨퓨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각 3g 3만4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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