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다운된 기분을 반영이라도 하 듯, 나님은 시종일관 블랙이나 그레이같은 칙칙한 컬러들에 빠져있다.
또 무난한 스타일 보다 스터드stud장식이나 커다란 버클buckle이 있는 디테일을 선호하고. 철 지난 파워숄더자켓마저 꺼내 입고 계시다.
마치 "건드리지마" 포스를 뿜어내 듯이..-_- 이럴 때 누가 건드려라도 주면 면도칼이라도 씹어주련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