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집관련 서류를 접수 하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했어요, 아침일찍 이라서 거의 사람이 없었어요. 저 이외에 방문객은 2명, 나머지는 직원들 이었죠. 여기는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너무 불친절해요. 예전에 저희 집에 오는 기사님이 너무 불친철해서 항의 한 적이 있는데... 개선이 되지 않네요. 방역도 신경을 쓰지 않네요. 체온 측정이나. 방명록 작성, 손소독 실시 이런게 전혀 없어요.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 금지 푯말만 있네요. 바로 길건너 건물에 구청이 있는데... 여기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체온측정, 방명록 작성, 손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안내 등 아주 철저하게 했어요. 너무 대조적이네요. 왜 차이가 나는것인지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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